하지만 그 실상은 한자 그대로 남자 몸을 파는 곳. 한국으로 치면 안마시술소와 비슷한 시스템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로.
밖에서 같이 밥을 먹는다던지 하면서 만날 수도 있다. 호스트 쪽에서 적극적으로 밖에서 만나고 싶다고 연락이 온다. 그중 맘에 드는 호스트를 지명하면 일본에 있는 동안 썸타는듯 한 느낌으로 재미를 더할 수 있다.
이러한 여성대상의 남성 유흥업을 체계화시켜 오늘날의 호스트바 호스트클럽을 만들어낸것이 바로 아이다 타케시라는 인물이다. 아이다 타케시 본인도 제비였지만 그는 주로 유흥에 돈을 탕진하던 다른 이들과 달리 돈을 모아 아이(愛)라는 지금의 호스트클럽의 원류가되는 호스트바를 만들어냈는데 그곳에서 이전까지는 개인단위로 활동하던 여성대상의 남성 유흥업자들을 이곳으로 모아 안정적인 기본급을 제공하여 고용하기 시작했다.
어느정도 규모있는 유흥가에는 호스트 클럽들이 있고 특히 도쿄의 가부키쵸는 호스트클럽의 격전지이다. 음지에서 쉬쉬하게 영업하는 한국의 호스트바와는 달리 화려한 간판과 전광판을 내걸고 양지에서 영업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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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화류계에서 굴렀던 사람이다. 니가 이쪽 분야에 관심이 있으면 내 글을 끝까지 읽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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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내리갈굼의 일종인데, 대부분 유흥업소에 종사하는 화류계 여성이 남자 손님에게 받은 스트레스를 남자에게 푸는 과정에서 호빠랭킹 벌어지는 일이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즐겁게 마시며 놀기 위해 이용한다지만 호스트가 자신의 영업, 매상을 높이기 위해 지명 후 득달같이 번호 교환 후 매일 영업 시간이 되면 만나러(마시러) 나오라며 전화, 문자나 비싼 술을 사달라는 아양은 기본이고 손님을 폭행
호스트바를 이용하는 여자들은 돈많은 골드미스들이 주고객일 거라 생각하기 쉽지만 실상 같은 화류계 여성들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들르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일본의 호스트바 같은 경우 지명도, 즉 인기도에 따른 호스트들간의 시기 질투 이에 따르는 싸움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처음 지명을 한 지명호스트(담당)를 바꿀 수 없다 라는 룰이 거의 모든 호스트바에 존재한다.
사실상 여기서부터 호빠라는 이름 달수 있지 그 밑으론 보도다 마이너에 속하는 애들은 좋게 말해 퍼블릭이라고 불러주는 거지 까놓고 말하면 보도다
창작물에서 묘사되는 이 업계의 명대사로는 너를 인정했기 때문에 얼굴을 건드리지 않은 거야 와 내가 있는 곳까지 올라와 봐라 가 있다. 둘 다 쿠라시나 료의 야왕에서 나온 것이다.
일부 한국 남성 호스트들 중에서는 현지 여성들을 상대하기 위해 일본 중국 등지로 진출하는 사람들도 있다.
돈을 벌기 위해선 선택을 받아야 하고, 선택을 받기 위해선 갖은 노력을 다해야 하고 그 후 고정 고객을 만들든지 인기를 높이기 위해선 진짜 별의별 고생을 다 해야 한다.
게다가 성매매 단속은 부녀자를 대상으로 이뤄지므로 아예 일반음식점(술집)의 형태로 등록해놓고 룸을 만들어놓고 이런 영업을 하는 곳도 많다 사실 호스트바보다는 일본의 우리센에 가까운 곳이다.